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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사회공헌재단, 파랑새다문화복지센터 종강식
2014.12.31 (수)
▲ DGB사회공헌재단 파랑새다문화복지센터에서 한국어 수업을 듣는 다문화 가정 여성들/사진제공=DGB금융그룹
다문화 가정 대상 한글교실·직업교육 등 진행.
DGB금융그룹은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박인규)이 다문화 가정 자녀와 여성을 위한 파랑새다문화복지센터의 2014년 종강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2013년 설립된 파랑새다문화복지센터는 다문화 가정의 결혼이주여성과 아동 등을 대상으로 통합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1년간 주1회 한국어 교실과 한국어 능력 자격취득과정을 운영해 응시인원의 85%가 한국어능력시험(TOPIK) 급수를 취득했다.
또 다문화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일자리 교육의 일환으로 전문자격과정을 운영해 요양보호사 1급에 1명, 네일아트 2급에 3명이 합격했으며, 운전면허자격 취득반에서도 꾸준히 합격자와 연수생을 배출하고 있다.
박인규 이사장은 "지역의 늘어나는 다문화가정을 따뜻한 이웃으로 맞이하고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운영 중인 파랑새다문화복지센터는 새해에도 더욱 알차고 유용한 프로그램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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