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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도시가스, 노인복지시설 4곳서 배식봉사
2019년 02월 27
해양도시가스(대표 김형순)가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해양도시가스는 지난 21일 임직원들이 광주지역 노인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총 2250여명에게 점심식사 배식봉사를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27일부터는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광주지역 4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책읽기를 통한 리딩 학습지도를 펼칠 예정이다. 매달 넷째주 수요일 1차 4개월, 2차 3개월, 3차 3개월 단위로 시행해 한해 12개 지역아동센터 106명 초등학생에게 학습지도를 하겠다는 계획이다.
GIST 배움마당은 2017년 해양도시가스, 광주시청, GIST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해양도시가스는 지난해부터 2년간 1억원의 사회공헌기금을 출연했다.
김형순 대표는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짊어진다는 것은 기본으로 지역사회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찾아가야 한다”며 “끝이 아니라 항상 새로운 시작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해양도시가스는 배식봉사와 지역아동센터 학습지도 외 가스안전 스쿨(School), 가스 타이머콕 및 장학금 지원, 김장담그기, 산타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재호 기자 lion@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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